25년만에 이사하시는 부모님께 사드린 라이거 쇼파
좁은집이라 쇼파없이 사셨던 분들이라.. 큰맘 먹고 사드렸네요~^^
우연찮게 알게된 펜다쇼파..
인터넷으로 맘에 드는 쇼파를 정하고..
그래도 비싼 쇼파인데.. 안보고 살순 없다!! ㅎㅎ 어무이 모시고 울산에서
부산점 전시장으로 고고햇네요~
역시나.. 직접가서 보고 만져보고 앉아보고 체험해보니 인터넷에서 정한 쇼파는
저 멀리 훨훨~~~~ 날아가고 다른 쇼파가 눈에 들어오네요~
전시장에서 맘에 드는 쇼파는 무조건 앉아보고... 고르고 고른 라이거 쇼파~
어무이가 원하는 스타일로 주문 넣고 이사날짜에 맞춰서 배달온 울집 첫 쇼파네요~ㅋ
쇼파 언제 오냐고 기대하시던 울 아부지~ 보시고는 쌍엄지를 척!!! 보이시며
넘넘 이쁘다고 좋아해주시니 사준 보람이 있었네요~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잘 쓰겠습니다~~^^
펜다 쇼파 번창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