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소파를 오랫동안 발품을 팔면서 찾았지만, 디자인, 가격, 품질 , 다 만족시키는 소파를 못 찾다가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울산에서 2시간 걸려서 부산 녹산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사실~ 가기 전에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디자인과 품질, 가격면에서 3박자가 모두 다 만족스러운 쇼파를 보고 당장 계약을 했습니다.
울산으로 오는 길에 부산에 있는 백화점을 들러 쇼핑을 했는데, 가구 파는 매장으로 가서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비슷한 종류의 소파들이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펜다쇼파의 꼼꼼한 봉제간격~~ 반했습니다.
만약, 펜다소파가 아니었다면, 추천해준 동료가 없었다면, 지금도 계속 고민하거나,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살 수 밖에 없었겠지요....
거실에 떡하니 놓여있는 소파를 보니 그리 흐뭇할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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