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와, 자*모, 에샤, 다*닝 등 주변의 소파 판매점을 거의 다 둘러봤지만 기억에 남는 곳은 펜다 뿐이었습니다.
첫 방문 때 하바나 소파의 아름다움에 끌렸지만, 집에 돌아와 거실의 총 길이가 3800에서 4600 사이즈임을 고려하여
3100 사이즈 소파가 더 잘 어울릴것 같았습니다.
또한, 카우치 사이즈가 1700 이상인 소파를 선택함으로써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구매 결정 후 집으로 돌아와 펜다 홈페이지에서 다시 제품을 검토했을 때,
하바나 보다는 플로이드 소파가 훨씬 매력적으로 보였고 모든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재방문하여 진열된 플로이드 소파를 보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러스틱 가죽의 플로라 화이트 색상으로 결정하고 약 4주를 기다려 드디어 배송받았습니다.
소파에 앉거나 누웠을 때 모든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러스틱 가죽의 빈티지한 느낌과 밝지 않을까 걱정했던
색상도 칙칙하지 않은 연한 베이지 색상이 가미된 깨끗한 크림색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등받이 쿠션은 각 섹션별로 총 6개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중 쿠션 추가구매)
첫 번째 신혼 소파도 펜다를 사용했고,
두 번째 소파도 펜다를 선택한 것에 대해 역시 잘 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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