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끄 소파를 매장에서 처음 본 순간, 그 세련된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어요.
2025년 신상품이라며 오늘 오전에 매장에 첫 진열되었고 제가 첫 고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땐 정말 설렜죠.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수많은 가구를 보고 추천해왔지만, 히끄 소파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스윙 기능으로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매력과 등받이 뒤로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지퍼 디테일,
그리고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까지, 이 소파는 예술 그 자체였어요.
주문 후 한 달을 기다려 드디어 우리 집에 도착했을 때, 그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밝은 가죽이라 관리가 걱정되긴 했지만, 소파가 자리 잡은 집안은 그야말로 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가득 차버렸어요.
정말 예쁩니다. 매 순간 바라보게 되는 소파예요.
특히 등받이가 낮을까 걱정했지만,
180cm가 넘는 남편이 앉아도 헤드레스트 덕분에 목이 앞으로 꺾이지 않고 편안하더라고요.
가족 네 명이 함께 앉고 누워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모두가 자연스럽게 이곳에 모이게 되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만족스러운 가구는 처음이라, 주변에도 자꾸 이야기하게 돼요. 히끄 소파,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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