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이사 후 약3달을 고민하고 쇼파를 드디어 샀습니다.
오래두고 쓸거라 디자인이나 브랜드, 소재를 굉장히 고민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브랜드 평도 좋아 펜다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가격 때문에 고민을 좀 했었는데 비싸더라도 좋은걸로 사기로 했습니다.
오고 난 후 모습
약간 울퉁불퉁해 보이는건 착각..
첫날이라 가죽이 무지 딱딱합니다
길들여야겠죠..
이렇게 쿠션도 함께 보내주신답니다.
쿠션은 푹신푹신함 안고자기 편해요.
이건 산지 한달 정도 된 모습인데 가죽이 좀 길들여졌는데 아직도 가죽이 딱딱합니다.
푹신푹신한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매장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안커보였는데 집에두고 보니까 사이즈가 특대
색깔도 무지 고민했는데 거실에 둘거라 무겁거나 가벼워보이지 않게 그레이로 결정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요로케 마크도 짠 박혀있어서 무지 마음에 들고, 바닥과 약간 공간이 있어서 청소할때도 편합니다.
다음에 쇼파를 사게된다면 다시한번 펜다를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 100%입니다.
그때는 공장견학도 함께해봐야겠네요.
[이 게시물은 FENDA님에 의해 2016-10-25 18:56:04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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