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들 낙상 문제로 10년을 소파 없이 생활했는데...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도 하고, 아이들도 어느정도 커서  구매하게 됐어요. 
  처음 구매 하는 만큼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펜다 브랜드는 첨 들어보기도 하고, 소파는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골라 살수 있겠지만....펜다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소파 안까지 '친환경 소재.... 인체에 안전하게 만들었다' 였습니다.
  지금 사용한지 3일째인데... 단점이라면...
주문해서 받기까지 한달 걸렸는데, 성격 급한사람은 그 기간이 참 길더라구요.  또 한가지... 신랑이 팔걸이 부분이 불편하데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좀 예민한 사람이라 그러러니 합니다.
 
  인터넷으로만 보고 구매한거라 받기 전까지 혹시나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깔끔하고, 고급지고, 폭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믿고 구매해도 될 브랜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