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구입 : 용인점
계약자및 크레임처리 : 일산점

계약후 2달만에 쇼파를 맞교환했습니다.
쇼파 가죽이 얼마나 좋고, 친환경인지.. 제품 퀄리티만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고객응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전 다시는 펜다쇼파 구입의사 없고, 누가 물어본다면 추천할 의사 1%도 없습니다.

이런 글을 쓰면서 제 기분도 별로지만
펜다쇼파는 본인들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의에 피드백이 늦냐는 질문에 늘 핑계만 있을뿐..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처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담당자가 휴무라..
공장과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서..
사무실이 이전중이라..
그건 회사입장이고, 몇일씩 답을 기다리는 고객이 무조건 이해하고 수용해야하나 싶습니다.

방금도 1시간전에 렌탈담당사 연락처 문의했는데 바로 연락주신다고선 깜깜무소식입니다. 분명히 또 연결안되니 연락처를 직접 달라고 했건만..어이가 없네요..

쇼파 2달만에 수령한 과정
1. 계약당시 가죽부분, 인조가죽부분에 대한 설명 누락(전체가 천연이라 설명들음)
2. 계약 후 1달만에 쇼파수령했는데 터지고 갈라진 가죽부분 발견.
3. 사진과 영상으로 문의 및 시정 요청했는데 구입점과 계약담당자 소속점이 다르다며 회신지연.
4. 몇 차례 문의에도 회신지연.
5. 제안내용 : 쇼파회수해서 가죽 교체해서 드릴테니 1주일정도 기다려달라고 함.
6. 보증금 넣고, 렌탈료 내고 쓰는데 1주일 공백은 누가 책임지냐는 문의에 맞교환 결정
7. 일처리가 어수선해서 계약서와 렌탈료 재점검
8. 홈페이지에 나온 렌탈료와 계약서상 렌탈료 상이
9. 문의하니 홈페이지가 잘못되었다며 수정
10. 맞교환 된 쇼파도 얼룩투성이
11. 그냥 쓰자싶어 렌탈카드 담당사 연결요청
12. 아직도 회신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