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가면서 벼르고 벼르던 가죽소파를 사게되었습니다.

구입한지 이미 한달이 지났지만 사는게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ㅎㅎ

펜다소파는 형네 집에서 진즉에 쓰고 있었기 때문에 놀러갈때마다 몸소 체험하면서 참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이사 가자마자 소파를 사려고 마음먹고 나서 일순위로 찾아간 곳이 펜다 일산지점 이었습니다.

지점 방문해 보니 소파 종류가 너무 많았는데 하나같이 이쁜 디자인에 놀랐고, 직원분의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ㅎㅎ

2번이나 방문해서 결국 토러스를 선택했는데 디자인과 색상 모든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막상 집에 가져다 놓았는데 혹시나 안어울리거나 이상하면 어쩔까 고민 좀 했었거든요 ㅎㅎ

한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볼때마다 이쁘고 편안한 소파입니다.

사실 자** 매장도 한번 구경갔었는데 저나 와이프나 펜다에 이미 꽂힌 상태라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짧지만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펜다 화이팅 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