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계약후 맨처음 알아본게 쇼파였어요 결혼할때 뭣도 모르고 혼수 준비한 쇼파는 기냥저냥 쓰다가 한번 모던 스타일로 갈아타고..이젠 편안함이 최고다..라는 생각에 쇼파에 대해 엄청 공부하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알게된 펜다.. 박람회에서 큰 믿음과 신뢰감이 생겨 직접 본점까지 가서 상담도 받고.. 그렇게 1년이 지나..구매해야될 시점이 왔을땡 제 머리속엔 두말할것도 없이 펜다! 드뎌~~펜다의 펠로가 저희집으로.. 선택장애가 있는 제게 자세한 설명과 저희집 패턴에 맞는 추천까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집에 배송되어 받았을때는 엄청 큰 크기에 한번 놀라고(매장에서는 그리 크게 안보였는데) 편안함에 두번 놀라며, 배송 기사님의 친절함에 완전 기분 쵝오였습니다.. 편안한 쇼파에서 tv봐야지~~했는데요 이건 뭐 잠이 솔솔~~ 양방향에서 둘이 누워도 여유있는 공간과 침대보다 더 편안함은 뭘까요~~ 올여름은 우째 거실에서 쇼파와 한몸이 되어 생활할거 같습니다.. 배송 받고 지금까지 대만족.. 그 만족이 계속 되길 바라며.. 맘에 쏙들게 만들어 주셔서 펜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