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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댓글 (2)

  • 이재인 2018-05-26
    10여년 간  RED 계열의 패브릭 소파를  홀대하며 지냈던 터라,  이번에는 가구없이  공간의 여유를 두고 지내 볼까 ...?..
    그러나  왠지  휑~ 한 거실이  나름 ,    신경이 쓰이더라는 .. 

    일산 시에  거주중 일 때.    3월 에 FENDA 방문 하고. 
     김포 신도시 입주 후 -  5월에  J ** 브랜드 의  넉넉한 사이즈의 스툴까지 포함된 4 인용을 계약 하고는,  그래도  미련이 남아..  다음 날  FENDA  재 방문,
    .
    두 번 째 방문이라  덕분에  쇼룸이  익숙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    상품을  객관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었다.
     [늘씬한  다리의    밝은  아이보리 계통의,    착석감이 비교적  하드한,  이음새 없는 시트와    거실 공간의 여유를 두고 싶은  단정한 모델 - [
    -  이라고  하니까.    토러스를  권유한  박주형 담당자의  조언으로  결정 장애  극복. 
      많은 상품을  시각에 담아 둘 수록  결정 장애의 수치는  상승 하는 법 인데...    담당자의  군더더기 없는  조언이  유효했다는 것. .

    .  3600mm 폭 거실이  소파로 꽉 채워 지는 것도 원치 않지만,    어설프게  자리잡은 소파 2300 mm  가 너무 작아  땡똥 하지는  않을까.. 걱정 걱정 했으나..
        딱 ~!!  좋더라는 것..     

    , 게다가  스툴의 구입 여부를 고민하니...  2300 mm  사이즈의 소파에는  통상적으로 스툴을  안 하신다. 고 -  하던  담당자의  솔직함  또한  한 몫 했으며.
    , 구매후기에서  본  가죽 냄새의  우려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 어느 정도의 HARD  한 착석감을 원했던 지라,  쇼룸에서 느낀    꺼진 듯한 착석감이 아니어서  만족했고.
    ,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10 대 여고생 같은,  깔끔한 디자인이  교태스럽지 않아..  이  또한  매력적이었다는 것.
    , 소비자 입장에선  결코  유쾌하지 않은  롤로코스터 같은  가격의  장난질을  단호히  배제한,    FENDA 의  철학에  신뢰감을 가졌다는 것.
     
    그러나
    1  .  밝은 크림색 정도의 색상을 원했는데    리치 아이스는  내가  원 했던  밝은 색상이 아니었고, [ 쇼룸에서는  조명 등으로 인해 밝게 인식이 되었던 듯...]
        = ==>>  거실 스탠드를  켜니,  리치 아이스가  우아하게  빛을  머금어  색상 선택에 대한  후회는  급  극복.. 
    2  . 인조가죽 pu 부분 [ 좌석  하단부]  과의 색상 차이가  너무 나서  잠깐  절망적이기 까지 했다는 것.
        [ 오히려  헤드레스트 뒷 판 부분은  가죽 색상과 거의  동일해서    하단부의  색상이  더 아쉬웠다는 것 ]
    3  . 원목 다리 부분이 블랙 브라운에 가까운데,    소음 방지용 패드의 색상이 밝아서    애석한  흠결로 남았다는 것. 
    4  .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력에,  굳이  사진까지 올려가며  후기를  남겨야만  [가죽크리너 세트] 를  증정한다하니,  뭔가  강제성이 느껴져서  서글프다는 것.
        ==> 기업은 이윤창출이니,  구매자를 통한  홍보 효과  이려니 ..  넓은 마음 ?  으로 이해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FENDA 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 되는 것은..
      내가  지쳐있을 때  -    "나의  oasis  가 되어 줄  충분한  가치"    -  로  보인다는 것...
    다음 기회에는  VIVID  한 컬러 의  소파를  간택하러,      FENDA 를  다시 한 번    찰지게  방문할 지도  모르겠다는 것..      -  끝  -

    -----------------------------2018. 5. 26.  JANE
  • 일산 FENDA 2018-05-27
    답변 | |
    안녕하세요 고객님 펜다입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 드립니다~
    방문 하셨을때 깔끔함과 심플함을 추구 하셨던
    고객님의 모습이 기억 나네요~^^
    화이트계열의 벽 배경과
    브라운계열의 거실 바닦과
    토러스의 아이스 컬러 월넛 다리프레임의
    깔맞춤이 잘 맞아 떨어지네요~^^
    색상 선택 까지 센스있게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깔끔함과 심플함의 멋을 지닌 토러스 위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고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일산본점 1644-7567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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