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쇼파를 바꾸기위해서 주말마다 시간을 내서 금액을떠나 최대한 편하고 마음에드는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대구에 모든 백화점과 쇼파매장 많이도갔습니다.

저렴한것부터 백화점을 비싼모델까지 거의 안본것이 없을정도로 많이 다녔습니다.

일단 색상은 네이비로 확정한상태였고 착좌감이 좋으면서 애기들이 있어 친환경적인 부분도 생각하여 최종 펜다에서 르망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거실이 6m가 넘어서 고이스를 두개 추가할까 생각했지만 너무 길면 버스정류장대합실 느낌이 날꺼같아 고이스를 최종 하나만 추가하여 현재 설치해보니 딱좋은 길이감에 아주 만족합니다.

쇼파는 인테리어의 부분이기도하며 실상 식탁과 더불어 집에서 많은시간을 공유하는 가구이기에 저의 결정이 좋은결과로 나온것같아 기분도 좋네요. ^^

이사일에 남은기간비해 계약주문이 늦었슴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날짜를 맞춰주신 대구직영점 점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홈페이지 많은 정보가 나와있으니 직접 동영상도 보시고 방문하시어 좋은쇼파 고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