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사 준비로 오래된 소파와 작별을 하고 새식구를 알아보려 용인, 일산, 광주 다리품을 팔며 여러 소파 매장을 다녔습니다.
맘에 드는 디자인과 앉고 누었을 때의 편안한 소파를 찾기위해 다니 던 중 먼저 이사한 지인의 소개로 펜다 일산점을 방문했다가
레이를 발견했지요. 개인적으로 네이비 색상과 디자인이 잘 매치되어있어서...보자 마자 갖고 싶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 저기 발품을 팔아 저렴한 소파들도 받지만 결국에는 맘이 가는 쪽으로 가게 되더군요.
10년 이상 쓸 소파라는 생각에 2번째 방문에 결국 레이를 새식구로 들이기로 하였습니다.
매장 매니저께서 가죽의 질과 내부 소재, 프레임들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믿음도 가더라구요.
이사하고 짐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소파하나 들어왔는데 거실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거실장이 어두운 색상인데 자연스럽게 매치되는게 무난하네요.
소파위가 허전해서 뭘로 채울까 또다른 고민이...
설치해주신 기사님도 고생하셨고... 기다린 만큼 소파도 맘에 듭니다.
저희 소파를 구매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깔끔한 벽지인 고객님 댁과 네이비의 레이 모델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창가의 나무 목재의 색상인 틀과 레이 다리 프레임과 색감이 깔맞춤이
어우러져 더욱히 디자인이 살아보이네요~^^
레이 위에서 항상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늘 기원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일산본점 1644-7567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