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산 소파가 6년이 지난  지금 표피가 다 일어나고 내려앉기 시작해서 소파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랑이 검색해보고 펜다랑 다른 업체 둘중에 구입하자  맘먹고 매장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모델이랑 가격 비교하면서 사실 다른 매장소파가 쫌 더 저렴해서 그걸하려다 속자재가 중국에서 제작되서 온다듣고 펜다로 맘을 굳혔네요.
앉는자석이 넓어서 다리 올리고 앉아있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누울때 서로 반대방향으로 누워도 불편함 없이 누워있을수 있어요.
가죽은 말할것 없이 통가죽이라 묵직하면서 튼튼하게 느껴지고 혹여나 찢어지더라도 그 부분만 as가 된다니 맘이 놓이네요.
저희집 아가들 4세 6세 엄청 뛰어다녀서 소파에서도 엄청 뛰는데요 튼튼하게 받쳐주네요.
그리고 좌석이랑 다리 사이가 사이  공간이 넓어서 청소하기 넘나좋아요.
저희  소파는 오주문으로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걸 샀는데요 길이도 저희집 거실에 딱인데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해서 완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