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게 되면서 소파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거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집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에 인터넷 및 오프라인 매장을 꼼꼼하게 뒤져 봤습니다. 인터넷 검색 과정에서 핸드메이드 소파 FENDA를 만났고. 홈페이지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루이가 넘 맘에 들어서 매장에 가서 실물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연차를 내서 일산매장까지 가서 직접 루이를 만나는 순간 정말 이 소파구나란 생각에 지체하지 않고 구매 계약을 했습니다. Fenda는 가죽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Fenda는 가죽의 차갑다는 편견을 깨고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Fenda는 보이지 않는곳까지도 완벽합니다! 소파는 앉거나 누워있는 거실가구로만 여겼었는데, Fenda는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