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쇼파 두달사용후기씁니다. 20년을 살던 부모님댁이 이사를 가게되어 쇼파점을 둘러보다 둘러보다 거의 한달만에 펜다를 알게되어 바로 계약하게되었어요. 구평가구거리부터 마산가구거리, 기장신도시, 센텀, 달맞이거리까지 쇼파를 보러다녔구요. 정말 마음에 쏙들어오는 쇼파를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색상이 맘에 들면 편하지가않고 편하면 가죽의질과 색상이 마음에 들지않고 그러다 펜다를 들렸는데 색상 선택의 폭도 넓고 원하고 원하던 나무다리인 세피아 쇼파를 보고나서 바로 뿅반해 주문하게되었어요^^ 아버지께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셔서 너무 푹신푹신한 쇼파는 알맞지않고 그렇다고 딱딱한 쇼파도 불편해 하셨는데 펜다 세피아 쇼파는 정말 편하고 심지어 어머니께선 쇼파에서 늘 주무신다고 그러네요~^^ 그러고 별나기로 소문난 손주들이 쇼파에서 뛰어도 펜다만의 스프링 기술력으로 여느 쇼파보다 튼튼한것같다고 오래쓰겠다 그러시네요^^ 두달을 만족하며 사용하구 계시는 중이랍니다. 가구중에 제일 사고 후회없는것이 쇼파라고 그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