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다.. 인터넷을 헤메고 다니다... 지인에게 물어보고...그러나 결론은 글쎄...
내가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집의 분위기와 잘어울릴 만한걸 찾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주도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보고 괜찮은데..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은 역시 디자인, 제품의 품질, 가격등에서 공감할 수있는 공통분모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구매의결정을 내리는건 나에게 있어서는 디자인과 가격이다 그러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보통 약간의 지출은
감수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나에게는 많다. 보통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이나 브랜드를 보면 제품의 품질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아파트 카페에서 본 펜다!!!! 홈피에서 본 여러종류의 소파중 토러스와 에르바가 내눈에 쾅~ ㅋㅋ 그래도 직접 봐야 하기에
부산점을 방문하여 여러 제품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 결정장애가 왔지만 가격의 부담도 있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군더더기 없는것을
좋아하는 관계로 토러스로 결정하고 집으로 와서 기다리는 약 2주간의 시간은 빨리 보고 싶은 마음으로 괜히 설레기까지 하였다.
드디어 오늘 받아 본 토러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집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것같아 너무 마음에들어 아주 만족하고 있다
이것을 보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신 펜다의 부산직영점장 장유영님과 펜다에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 설치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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