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끝에 펜다소파가 드디어 우리집에 입성했네요.
지방인지라 제품을 실제로 보지 못하니...카톡상담도 여러번하고 홈페이지도 들락달락하며 고심한 끝에 스콜라로 드디어 낙점했어요.
7월 10일에 입금하고 7월 30일 오늘 받았으니 목 빠질뻔 했네요.ㅠㅠ
펜다를 처음 알게 된걸로 계산하자면 거의 1달만에 실물을 보게 된거랍니다.
가죽은 A급으로 했고 색깔은 닥스초코색입니다.
새가죽이라 가죽냄새도 나고 한여름인지라 몸에 착착 붙는 느낌은 있지만 긴 기다림끝에 드디어 만나니 정말 좋네요.
딸래미가 보더니 침대같다네요.
생각했던것보다 크기가 커요. 소파를 뒤쪽으로 밀면 침대같이 넓어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고, 가끔씩 쪽잠을 자기도 참 좋을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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