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에 이사를 오고 가구를 바꾸고 소파도 새로 구매해볼까 싶어서 대구로 갔다. ( 난 이미 인터넷 검색후 펜다 에르바에 꽂혀있었다. ) 먼저 백화점을 둘러보고,, 썩 맘에 들지않아 펜다로 갔는데 역시나 에르바가 눈에 쏙 들어왔다! 알칸타라 소파도 보긴했는데 흠 내 스탈은 아니였다. 그리고 나서 아빠 지인분의 추천으로 엑스코 지하 가구점에 갔는데 여기도 딱히,,, 그래서 다시 펜다로 직행해서 에르바로 계약해버렸다. 색상 고민을 많이했는데 우리집엔 아이스가 젤 잘어울릴거같아서 아이스로 결정! 때 안타게 열심히 관리해줘야겠다ㅠ 그리고 직원분께서 가죽설명과 배송기간 안내를해주고 길고도 긴 3주를 기다렸다. 배송해주시는 분들께서 바닥에 흠집이 나지않게 조심조심 옮겨주셔서 넘 감사했다. 그리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다. 소파 카우치 부분은 우리아빠(180cm)가 누워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넓고 편안하다. 아직 사야할게 넘 많지만 소파가 들어오니 먼가 분위기부터 달라진 느낌~ 다음에두 소파는 펜다에서 사야겠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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