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일산,이케야,각종 가구단지 투어를 주말마다 했다.
가구는 온라인 보다는 실제 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2주째 주말직전 인터넷상에서 팬다를 알게되고 방문하였다.
전시장에서 편히 집처럼 느낄 수 있는 배려부터 충분한 생각을 할 수 있고 강매하려는 맘도 없이
펜다의 장점보단 가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3주차 주말 다시 방문했다. 가구는 또 보면 새롭기도 하고 맘이 바뀌기도 해서,,,,
난 확신을 가졌고 계약을 했다. 처음에 갈등을 했던 쇼파보다 탁월한 선택이었고
선택에 많은 조언을 해주신 매니져님과 약간의 스크레치를 배송팀에서 먼저 확인하고
처리하려고 애쓰는 모습들에서 펜다의 자부심과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을 느꼈다.
이런 업체의 느낌은 3주간의 어느 업체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다.
디자인, 안락함, 대응 서비스, 배송,친절...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 이상은 있을 수 없다.
만족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