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펜다쇼파 추천을 받고 인터넷으로 검색 후 직접 매장을 방문해 결정하기로 했어요.
매장에 들어선 순간 저희들 마음을 훔친 비올라. 다른 제품들은 대강 보고 바로 결정하고 주문해 2/7 기다리던 쇼파를 받았어요.
색깔이나 디자인 모두 매장에서 본 모습 그대로 마음에 쏙 들고..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지내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아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 편안하고 너무 좋아요. 후회없는 선택이에요~~
근데 2주정도 사용 후 등받이부분에 주름이 생겨 손으로 눌러보니 완충재가 부족한 것처럼 쿠션감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네요..ㅠ.ㅠ
사용하다 보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는데 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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