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쇼파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쇼파는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까 선택하는데 굉장히 신중했어요.

유명하다는 브랜드 이곳저곳 정말 많이 다녔는데 매번 허탕 치기 일수고..

그러다 아는분이 펜다가 디자인도 좋고 가죽 질감이 좋다고해서 펜다 부산지점에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딱 들어가니까 일단 다른 쇼파브랜드 매장보다 눈에 띄는게 많았어요. 느낌이 아 오늘은 쇼파를 사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맘에 드는건 많고.. 시간은 가는데 선택은 못하겠고 결국 저희는 매장을 두번 방문해서 겨우 결정했습니다.

요 녀석인데요. 정말 너무 이뻤어요

 색상결정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보여주시는 색깔 마다 다 이뻐서 뭘로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무난한 그레이가 낫겠다 싶어서 그레이로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배송당일!

쇼파가 들어오는데 너무 이뻤어요. 기사님들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설치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사님들이 돌아가시고.. 설치된 소파가 너무 이뻤어요!!

가죽 질감, 박음질 좀 보세요. 너무 괜찮죠.

쿠션감도 정말 좋아요. 제가 소파에 눕는걸 좋아해서 편안한 쿠션이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가죽 ,박음질, 쿠션감 정말 모두 만족이에요.

저 처럼 소파를 사는 분들은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실거에요.

하나가 만족스러우면 하나가 맘에 안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녀도 맘에드는건 별로 없고..

저는 그 고민을 펜다가 해결 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펜다 한번 믿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