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쇼파를 소개합니다.^^
새집 입주를 앞두고 쇼파를 선택하기 위해 10여곳 이상을 다녔습니다.
이전 사용하던 쇼파가 몇년 사용했는데 꺼짐과 벗겨짐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서 이번에는 좀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함이었죠~~~
처음 펜다를 알게된건 타 입주까페를 통해서였고... 처음 본 순간 "이거다"라고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것이 딱 제 스타일이었죠^^
쇼파를 보기 위해 부산점 녹산으로 갔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쇼파는 너무 좋았지만 가격대가... 제 수준에서는 후덜덜 하더군요...
잠시 펜다를 접어두고 또 여러군데를 가보았지만 눈에 차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방문... 큰 맘 먹고 루이를 구매하였죠...
항상 가구를 사면 매장에서 봤을때와 실제 배송되었을때 제품의 차이가 느껴졌었는데...
펜다의 루이는 매장 전시품보다... 새상품이라 그런지 마감이라든지... 여러가지가 제 마음을 충족시키더군요~~~
바느질 부분의 마감도 정말 한땀 한땀 정성들여진, 공들여진 흔적이 역력하고... 착석감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타일 마루바닥과 너무 잘 어울리고... 호두나무 받침에 제일 잘 맞는다고 리치 로지 컬러를 담당자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전체적으로 저희집 가구들과 색의 어울림이 너무 좋고...
그레이 컬러의 커텐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코너형을 창을 바라보게 설치했는데... 이것 또한 너무 잘한 선택 같아요...
쇼파에 앉아 밖을 보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푸르른 녹음과 낙동강 줄기... 요즘은 황금들녘까지... 쇼파에 앉아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좋은 제품, 정성들여 만들어서 저희 집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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