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포스티소파로 계약하고, 마음속으로 상상하고 기다리던 소파가 드뎌 8월6일 오전에 도착 했다.그것도 아침8시에..
그런데, 1층 로비에서 슬라이딩 도어를 해체 할 수가 없어서, 공장으로 가서 해체 해 와야 된다고....눈물을 머금고, 다시 돌아갔고,
난, 휴가 떠나고.... 다시 11일에 도착 했다.
드뎌 제자리에 앉히고 보니, 너무너무 이뿌고 좋아서 마음이 다 뿌듯해고, 색깔도 아이보리와 카멜중 고민하다 , 사장님의 권유로 카멜로 선택 했는데
역시 선택을 잘 했다...매우 만족 한다.
3인용에서 10 센티 늘여서 주문 했는데, 우리집 거실에 딱 맞는다. ㅎ ㅎ
앉아보고 누워보고, 느낌이 너무 좋다..여태까지 사용 해 보던 소파와는 완전히 다른, 한차원 높은 수준의 질감과 적절한 쿠션감으로
나의 침대보다 더 좋다....좋다고 소파에서 자다 더워서 깨긴 했지만, 올 여름 워낙 더우니....
올해 구입 한 물건 중 최고의 선택 이다 !!!
그래서 난, 오늘도 펜다소파 홍보 한당 ~ 직원도 아니지만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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