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2 일산점 쇼룸을 남편과 함께 방문하였다가, 제일 끝방에 있던 제노바를 본 순간 딱 울 스타일 이라 생각하고 그 자리에서
3인용 프레임과 등받이 2개 그리고 허리쿠션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색상땜에 고민하던 차에 이승연 매니저님이 직접 야외로 나가서 색상비교를
해주셔서 순조로이 리치 그레이 로 선택하였습니다. 일명 머드그레이 라고 하기도 하구요. 우리집 원목가구와 벽지와 잘 어울립니다.
신규아파트 입주한거라 아직은 완벽한 매치가 안되었지만, 생각한대로 안락하고 거실의 분위기가 고급져 보입니다. 24평형인 저희집에 잘 어울립니다.
다만 제작 과정중에 오더 미스가 있어서 맞교환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행히 실수 인정해 주시고, 신속한 응대해 주셔서 맘 풀렸습니다.
역시 펜다소파는 고객의 편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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