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가 오래되어 푹 꺼지는 느낌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새 쇼파를 알아보다가 자코모와 펜다소파 두 브랜드로 좁혀졌어요. 

일산에서 두 매장이 가까이 있어 여러 번 방문했지만 계속해서 선택을 못 했는데, 결국 아내와 아이들 의견대로 펜다로 결정했어요.

우리가족 체형에 맞게 맞춤식으로 제작도 가능하고 무엇 보다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회사라 믿음이 더 같어요.

3주 후에 집에 도착한 쇼파는 우리 집 콘셉트와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디자이너이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펜다의 사이드브랜드 WOU에서 미드센추리 시스템모듈가구도 구입하러 갈게요.

WOU브랜드는 일산매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일산펜다본사 옆에 있는 WOU브랜드 매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