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언니에게 펜다 소파의 명성을 이미 들은 바 있으며, 꺼져 가는 소파를 보고 다음엔 펜다를 사리라 마음 먹었지요.
그래도 나름의 취향이 있어 이리 저리 소파를 알아보고 지낸지 어언 1년?^^
잉? 마음에 드는 모양이 있네.......이전 용인 전시장에도 한번 방문 했었지만 그때는 확~ 땡기는 맛이 없없네요.
저희 집 평수보다는 약간 큰 듯 하지만 큰 소파가 좋은지라....
완전 맘에 들고 색상도 우아합니다.
사진이 실물을 잘 못 담아냈지만 가죽도 짱짱하고 다리도 시원하게 빠졌고 소파 팔걸이도 만족합니다.
오래도록 잘 사용하면서 다음에 더 큰 평수로 가면 더 좋은 펜다를 사리라 마음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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