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거실에 어울릴만한 소파를 고르기 위해 많은 시간 고민하고 그만큼 발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몇 개 있었지만 딱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펜다 일산점에 가봤더니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 것마다 다 예쁘고 무엇보다 제품의 질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라이거가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그만큼 비싼 가격에 선뜻 결정을 못하고 속으로 찜해둔 채 

다시 소파를 고르기 위한 투어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다른 매장들을 둘러볼수록 펜다소파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술해 보이고,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눈이 너무 따갑더라구요.

결국 며칠후 펜다에 가서 라이거를 계약하고 거실에 설치한 지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소파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어서 기분좋게 펜다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고민중이신 분들은 펜다와 다른 매장 제품들을 꼭 비교해 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 이승연매니저님~~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