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이사를 하면서 10년동안 사용했던 소파를 버리고 이제 아이도 다 커서 맘에 드는 소파를 구입하려고 폭풍검색과 발품을 팔았지만 포기하고
2-3년 쓰고 자주 바꾸자는 생각으로 디자인만 보고 저가의 페브릭소파를 구입했었죠
얼마 못가 방석은 꺼지고 앉아있다보면 프레임까지 느껴졌지만 그동안 집에 머무는 시간도 많지 않아 그냥 그냥 지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시 소파를 알아보기로 하고
이번엔 좀 더 전투적으로 가구단지 백화점 시간날때마다 다녀보았지만 딱 이거다 하는게 없어 또 포기하려다
우연히 인턴넷검색 중 펜다소파를 알게되어 담 날 바로 매장으로 고고~~
도대체 왜 광고를 안하시나요~~!!!
광고를 하지 않기에 이런 합리적인 소파를 만들 수 있다는건 알겠지만 알았더라면 2년 전 바로 초이스 했었을텐데~~ㅠㅠ
매장 방문해서 소파에 앉자마자 내 몸에 맞춘듯한 편안함을 느꼈고 이어지는 매니저님의 가죽과 접착제에 대한 부족함 없는 설명으로 무한 신뢰가 갔었죠~~
그래도 오래 고민했던만큼 한번 더 백화점에가서 두루두루 둘러 보았지만 어떤소파에 앉아 보더라도 펜다의 편안함을 느끼긴 부족했죠 ㅎㅎ
두번째 방문해서 바로 릴리s 소울가죽으로 선택하고 화이트톤 거실에 포인트를 주고자 고민 끝에 올리브색상으로 결정!!
계약하고 소파 배송일까지 색상에 대한 생각이 갈팡지팡 했었죠~ 올리브가 흔한 색상은 아니라서....
하지만 소파가 거실에 자리하니 괜한 고민이였구나 했네요ㅎㅎ
울 집 거실에 너무 느낌있고 포근한 포인트가 되어주었지효ㅎㅎ
방문 기사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소파가 생각보다 커서 현관 앞 콘솔을 치워야 했었는데 웃으시며 도와 주시더라구요^^ 감사 감사~~
설치는 순식간에 끝났고 가죽관리에대한 설명도 해 주시고 소파다리에 가드스티커도 꼼꼼히 붙혀주셨죠
또 넓어진 좌방석에 거실 생활이 한 층 더 편안해졌어요
폭이 80cm나 되어서 싱글침대 같기도 하고 가죽 질감도 얼마나 좋은지 기분좋게 낮잠도 솔~솔~ 즐긴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