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하니 깰끔한 우리 "밀렛 4인(카우치형)" 소파1!!
소울 가죽으로 은은한 투톤의 그레이색상으로 선택했었다. (계약서에는 색상이 플리스라고 적혀있었음)
우리집 거실 벽도 완전한 화이트가 아니고 살짝 라이트 그레이라 소파랑도 자연스러운 느낌이었고-
질리지 않을 모던한 색상이라 좋았다.
마침 이전 집에서 사놓고 못달았던 커튼도 달았었는데 햇빛이 비치니 뭔가 톤도 비슷한 느낌이라 찰떡콩떡 맘에 들었다.
사실 펜다쇼파는 내가 검색해서 알아본 곳이 아닌지라 잘 몰라서 이렇게 바로 살 줄 몰랐었는데-
일단 타이밍도 참 잘 맞았고,
현장의 느낌, 직원분들의 애티튜드, 제품의 느낌(+친환경 기업) 두루 판단했을 때
가성비 가심비 모두 충족했던 펜다소파.
정말 시기적절하게 잘 갔고, 잘 산것 같다.
누군가 소파브랜드 추천해달라고 하면 냉큼 추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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