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는 정말 오래 쓰는 제품이라서 신중하게 고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소파에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백화점 매장에 방문했다가 너무 비싼 수입 소파 가격에 놀라서 집에 돌아온 후에,

인터넷을 서핑하다 펜다 소파를 보게 되어 바로 다음날 용인직영점에 방문했습니다!

전시장에서 인터넷에서 본 다양한 소파들을 거의 다 볼 수 있었고, 친절하신 담당자님 덕분에 소파 디자인별로 차이점과 가죽별로 차이점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결정하기까지 거의 2시간 동안 상담하는 내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편안하게 질문하고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구가 제작하는데 약 한달정도 소요 되었고, 안내 받은 배송 예정일에 맞춰 연락이 와서 배달 되었습니다.

기사님도 딱 시간 맞춰서 방문해주셨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고 가셔서 감사했어요.

현재 가구를 쓴지는 4일정도 지났는데, 가죽도 너무 부드럽고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웜톤의 가죽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가격도 너무 착한데 디자인, 퀄리티, 서비스 어느 하나 부족한게 없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재구매도 꼭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