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을 기다림 끝에
펜다를 집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카우치형을 구매하려다 카우치형을 사용하신 분이 장점 보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간을 차지하는 단점이 부각된다하여 아쉽지만 일자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5인용 인데 일자형이다 보니 카우치형보다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6인은 충분히 앉을 수 있을 듯....
약 3.7m 길이로 34평 거실 확장형 아파트에 커튼 공간의 여유를 두고 꽉 찹니다.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색상은 닥스 아이스
거실 전체가 밝아진 느낌....
관리는 난 몰라~~~
우찌되겠지 ㅎㅎ
피부에 닫는 가죽의 느낌은 참 좋습니다.
약간 촉촉한 느낌....
부드럽고 두께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차가 있어
이리저리 살펴 보다가 계약서와 함께 있는 안내 자료에 단차에 대한 약간의 설명을 읽고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어찌되었건 열심히 앉고 드러눕고 살을 부대끼며 정을 들이려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Fenda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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