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기다리던 레이가 드디어 휑한 거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접 가서 주문하려고 하다 여건이 어려워서(거리가 멀어요 T.T) 인터넷과 전화상담만으로 주문했네요.
직접 보지못해서 고민하는 기간이 길어서 이사한 후에도 한참 기다렸네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주문한 만큼 만족감을 주는 쇼파예요. 사용후기만 믿고 주문했는데 대만족입니다.
TV 없는 거실이라 책읽고 차마시기 좋은 적당히 단단한 쿠션감도 좋고, 가죽의 질감은 직접 가보지 못해서 불안해하던 마음도 싹 날려버렸어요.
그레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네이비색도 잘 어울리고 품질대비 착한 가격도 마음에 들어요~
레이쇼파에 목쿠션은 꼭 주문해야할것 같아요. 정말 편안하게 받쳐주네요.
고민하시는 분들 믿고 구입하셔도 좋을 쇼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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