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달반정도 앞두고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통해 알게된 펜다소파를 직접 보러가게 됬네요
비싸지만 좋다. 만족할거다. 이런평들이 많았고 소파예산을200정도 잡고 있어서 그이상 가격은고민을 해봐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괜히 인터넷 낚시글에 걸린건 아닌가 비도 오는데 궂이 보러가야하나? 이름있는 브랜드 소파사라는 신랑의 잔소리를 참아가며 아이들 시댁에 맡기고혹해서 바로 결재안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은후에야 신랑과 펜다매장에 갈수 있었어요 ㅜㅜ
결론은 인터넷 낚시글 절대 아님.
소파질이 다르다는거 눈으로보고 체험하는 시간이었고 예산100만원 정도 초과되는 금액대였는데.. 그가격이 결코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않고 적절한가격대구나! 설득되었어요
호객행위없고 오늘계약시 할인해준다는 말 없고 무조건 정찰제랍니다. 카드현찰 동일금액.
대신 무이자카드할인 있다는거
직원들이 제품에 엄청 자부심을 느끼고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단점은... 쇼룸이 좀더 많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갈수있는 곳에 있었으면 하는거에요
제품 자체에 대한 단점은 없는듯.. ^^
아직직접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감사글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FENDA님에 의해 2016-10-26 14:04:38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p>또한 펜다 이태리 가죽은 유통과정 없는 직수입으로 펜다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품질적으로 매우 우수하며 가격 또한 합리적입니다. 디자인과 품질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여 더욱 편안한 소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