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를 알아보다 일산에 자코모, 에샤, 펜다 세 곳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서 직접 비교해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반나절 동안 세 곳을 다 방문해보니 각각의 장단점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고민 끝에 펜다의 딕슨 소파를 선택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세 가지였습니다. 

- 먼저 디자인이 제가 원하던 스타일과 딱 맞았고, 

- 실제로 앉아봤을 때 착석감이 정말 편안했어요. 

- 무엇보다 우리 집 공간에 맞춰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제 배송받아 설치를 완료했는데, 실제로 집에 들어온 모습을 보니 매장에서 봤을 때보다 더 만족스럽네요. 

공간과 정말 잘 어우러지고, 앉아있으니 편안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주변에 소파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어요.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한 만큼 더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