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다소파를 사랑하는 소비자입니다
2번의 펜다소파 경험을 거쳐 드디어 저희 신혼집에 펜다 소파를 놓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연애 할 때 시누이 집에 방문하여 소파에 처음 앉아보았고, '어.. 소파가 되게 단단하네.. 산지 꽤 된 것 같은데..?' 펜다와 저의 첫 만남 이었어요!
좋은 첫 인상을 남기고 결혼 후 시댁에서 함께 살게 되어 시댁 소파를 바꾸러 펜다 매장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펜다매장은 소파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했어요.
직원분이 직접 친환경 소재 사용에 대한 설명도 듣고 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대표님께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생산하고 계신지 소비자에게 전달되더라구요.
그렇게 릴리S 제품을 시댁에서 함께 사용했습니다.
소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앉을 때 허리를 잘 받쳐주느냐, 쿠션감이 너무 푹신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허리 아프지도 않고 소파를 두고도 바닥에 좌식 생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펜다소파를 들이고는 소파 위에서만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소파에서 토론도 하고 가족들끼리 모여 이야기 하는 시간이 확실히 늘더라구요.
신혼집에 입주하게 되면서 다른 선택지는 고려도 안하고 펜다매장으로 달려가서 발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약 한 달 정도 사용했으며, 임산부인 제가 사용해도 허리가 아프지 않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어날 아기를 생각해 쿠션도 제일 단단함으로 선택하고 키가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앉는 공간의 너비가 넓어 매우 편안하게 사용 중입니다.
집에 방문하는 지인들마다 침대인줄 알았다며 ㅎㅎ 잠을 자고 되겠다고 하시네요 ^^ 열심히 입소문 내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많고 꼼꼼한 편인데 펜다를 아주 신뢰하고 있어요. 새가구 임에도 불구하고 새 상품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것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저희 친정도 소파 바꾸시는데, 조만간 재방문 드릴께요!!
매장에서 뵌 회장님 넘 반갑고 유쾌하게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펜다소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WOU 도 대박나시길... 한번 구경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냥 왔는데, 인테리어 소품 구매하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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