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NDA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15년 4월에 열린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참관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015,Milan salone del mobile은 디자인의 중심지이자 세계패션의 핵심인 밀라노에서 펼쳐졌는데요.
이 페어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프랑스 메종 엔 오브제'에 이은 세계 3대 디자인 행사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가보는 페어에 기대감이 가득찼지만 함께 갔던 펜다의 디렉토리 디자이너 김남홍 사장은
매년 오는 페어라 여유있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ㅎ
세계적인 페어는 규모 또한 상당히 큰데요. 약 코엑스,킨텍스의 약 20배이상의 규모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각지에서 오는 방문자수만 30만명이 넘습니다!!
저는 4일정도 페어를 관람했는데요. 너무 규모가 커서 절반정도 관람하고 왔습니다ㅠㅠ
(위 영상은 페어 1~24관중 5~7관에 참여한 업체들의 소개 영상입니다.)
입장 모습인데요. 아침 9시부터 입장인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페어중간 물이나 커피를 사먹으려해도 전쟁입니다 전쟁...ㅎ
페어의 참가한 업체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 가구도 있구나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꽉 차 있었습니다.
독일의 JAB 사와 함께 기술 교류 및 제휴제안을 이야기 하는 모습입니다.
이 페어는 총 24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4관은 엔틱,모던 엔틱
5~12관 까지는 모던
13~24 조명 및 사무용가구,주방가구 입니다.
저희가 중점으로 보았던 곳은 5~12관의 모던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