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로 질렀습니다. 랜디는 가족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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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들어왔습니다.
주택이지만 괘 나름 괜찮게 인테리어 해서 2년전에 잡지에도 실렸었어
다음 두사진은 잡지에 실렸을 때 사진입니다.^^
원래는 이런상태였고 오른쪽 옆으로 난로가 잇습니다.
지금은 2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짐도 늘었구 이번에 한달 정도 기다려서 쇼파를 드디어 들여놨습니다.
저런 이케아 암체어같은 것으로 2년 반을 버텼어요 집을 넓게 쓰고 싶어서요~~
그런데 바닥이 타일이다보니 저는 너무 배기는것 같아서 바닥에 누울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티비도 잘 보지 못하고 ㅠㅠ
그래서 결국은 쇼파를 사려고 맘을 먹고는 정말 많이 알아봤어요
첨에는 그냥 일반 한샘이나 리바트 이런것을 보다가 아니다 침대도 전문이 있고 씽크대도 전문이 있듯이 쇼파도 브랜드 보다는 뭔가 전문점이고 천연면피를 정직하게 하는 곳이 있을 것이다는 믿음으로 엄청 많이 알아보았고 두군데로 압축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산 쇼파를 제일 처음 보러 갔는데 너무 크고 너무 비싸서 좀 망설였어요
그런데 다른곳을 둘러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결국은 질러버렸네요 ㅠㅠ
금전적인 타격이 좀 있었지만 근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는 좀 큰감이 있지만 4식구가 전부 올라가서 넉넉하게 지낼수있는 쇼파가 많지 않았어요
게다가 너무 보드럽고 넓고 저희집 구조에도 딱이구요~~
어떤가요?
좀 큰감이 있지만 그래도 넘 웅장하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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