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완성 마이 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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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깨끗은 하지만 새아파트 느낌이 나지 않아
몇년 살다 이사해야지 하는 생각중이였는데
소파를 바꾸고 소파에 맞는 테이블을 배치하면서 인테리어 완성은 소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집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면서 솔직히 소파만 보면 싼 가격이 아니지만 단지 소파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다른 느낌에 다른 분위기라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소파가격이네요.
저희 신랑과 매장에 두번 갔었는데요 너무 이쁜게 많아 선택장애가 왔지만 등받이 부분을 옮기면
좌식부분이 엄청나게 넓어진다는 약간의 기능성 소파지만 수동이라 고장날 위험도 없고 디자인은 잡지에
매년 나오는 정말 무난하면서 유행하는 그 디자인인 스콜라로 결정했네요.
저희 집에 배송 오는날까지 저희 신랑은 후기를 보면서 네이비색은 한사람만 구매하였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저도 걱정이 약간 되었지만 세겹의 소파 보호싸개를 걷어 내는 순간 정말 이쁜 네이비색이라
저희 신랑도 저도 완전 만족했네요.
펜다는 어느색상이던지 다른 소파에서는 볼수 없는 고급지고 정말 이쁜 색상이라 어떤 색상을 하시던지 다
이쁘겠지만 저는 정말 네이비색을 강력 추천합니다.
검정색만큼 먼지가 많이 나지 않구요 물론 베이지색보다는 관리가 필요하지만
마른 걸레로 2~3일에 한번씩 먼지 제거만 하신다면 괜찮아요
한달 넘게 실사용중이구요 남자어른 세명 여자 두명 이렇게 앉아도 편안하게 앉을수 있구요
파우치부분은 어른 두명이 다리를 쭉 뻗고 누워서 TV보기도 좋아요.
백화점에서 300만원대 소파를 보았지만 쿠션감이나 디자인 소파질감 모두 비교가 안되네요
딱 그 가격의 소파인데 가격만 부풀려서 할인행사만 하네요.
망설이지 마시고 펜다 소파 구입하세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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