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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낀 맞춤 소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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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중록
댓글 0건 조회 1,685회 작성일 17-1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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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창인 8월의 중간지점에서...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소파를 바꾸기로 결정하고 찾아온 주말..

돌아다녀보기 2~3일전부터 서핑을 통해서 집인근의 가구점들을 살펴보았다. 대부분이란말이 어울린정도로 유사했다...

​여러사이트를 살펴보면서 유독 독특한 디자인과 이쁜이들이 가득한 소파전문매장이 있었다...어라..집하고도 10분거리네...

일요일에 느즈막히 자고일어나...점심때쯤 펜다충청직영점으로 향했다. 남부대로에서 찾기가 편하도록 길가에 위치에 있었다.(사실 건물의 외관은 다소 오래된 느낌들어....so..so)

 

매장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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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뻥 뚫린 매장은 마치 전시회장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부전경 및 홍보전시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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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파에 사용되어지는 자채에 대한 비교샘플들이 즐비하였다

 충전재, 목재, 접착제, 스프링,밴드등.....각종 시험성적서, 증명서.....

 

 그리고  유독 눈에 들어오는건...수많은 상장과 상패....수상 사진들이었다...시작부터 신뢰가 절로 생기는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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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 외 2가족이 매장을 둘러보는 중이었고....우리가 둘러보는 사이 들어온 가족은 오자마자 계약서를 작성하고...ㅎㅎㅎ

 

  우린 제가 좋아하는 카우치형으로 둘러보고 있었다.

  2~3개쯤 둘러보았을까...여자직원분께서 조심스레 다가와서 찾는형태의 소파를 물어보고등등등...

  가장 가운데에 전시된 랜디소파를 추천하여 주어.....아내와 딸은 앉아보고 누워보고 딸은 굴러보기까지.....바로바로 느낌이 전달되었다...

  "최고다.. 최고"..."딱이다..."  그래서 나도 한번 앉아보고....카우치에 누워서 뒹굴거려봄......제 키가 188cm인데 남는 길이에 포근함이  싱글침대 1개 수준이었다..

   아니 그 이상의 느낌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둘러보고....가격확인...."뜨악~~~~"  생각한 예산의 2배수준이었다...ㄷㄷㄷ

   암튼 상품에 대한 만족감이 최고인 상태로 매장을 나와 그 이후로 3~4개의 가구점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옴(눈에 들어오거나 맘에 들어오는 상품이 없음 ㅎㅎ)

   저녁내내 랜디소파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그렇게 일상 생활속에서의 1개월이 지나가고.....그날 받아온 브로셔를 다시 들척이면 고민에 빠지게된다.

   집 내부인테리어를 같이 하기에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건 사실이었다...

   며칠을 더 고민하다가 와이프와 협상끝.....인테리어에서 1가지를 축소하고 펜디소파로 고고!!!!!

   10월 둘째주 혼자 매장에 나가 다시한번 시착을 하여보고......매장을 들어선지 5분만에 계약서를 작성함....

   여자직원분의 친절하고 꼼꼼한 안내가 점점 신뢰를 더욱 더 느끼게끔함.....

  

   갠적으로 아쉬운부분은 인테리어일정과 소파 입고 일정을 맞추지 못한 부분이었다.

 

   그렇게 또 4주가 지나고.......11.4(토) 드디어 배달이 되는날!!!

   사실 2주전 해피콜 1회......3일전에 해피콜 .....고객과 일정을 꼼꼼히 조율하는 펜디소파의 업무플로우에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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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또 하나의 난관이...소파가 워낙 사이즈가 있다보니..현관입구를 통과하기가 녹녹치 못했다....

    3~4회 여러방법으로의 시도를 통해 어렵게어렵게 통과!!!!  짝짝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마무리해주시는 기사님들도 역시나...... 왜 "펜다...펜다"하는지를 보여줬다....

    소파 세팅 이후 주의사항을 알려주시고....관리방법도 알려주시고...

    커버와 쓰레기는 깔끔하게 회수.....

    가시기전에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음료수를 드리고......현관까지 배웅하였다.....

    아~~~ 이제 이 소파에서 편안하게 지낼 시간만이 남았구나........^^

   

   여기서 펜다 랜디소파의 구매후기 정리

 ■  만족한 점■

 1.일반소파들과 다른 넓은  딥사이즈(조정가능)

 2.아낌없는 충전제 사용을 통한 목재사용의 최소화.....즉, 푹신함과 아득함을 동시에 느낌

 3.가장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카우치사이즈........싱글침대사이즈 유사수준....(소파에서 잠을 잔다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음)

 4.세련된 하부받침대로 인한 청소의 용이함

 5.요즘 트랜드인 화이트/그레이 인테리어 색상과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5신뢰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매장내 디스플레이......자재 샘풀비치, 디자이너/엔지니어분들의 사진, 제작과정 동영상, 각종 수상내역들...

 

 ■ 아쉬운 점 ■

 -마지막 사진에 나온 내용인데...소파를 세팅하고 소파뒷쪽에 "정품인증" 태크를 달아놓았는데....

    내 생각에 기왕 하는거면 달기전에 구매자에게 해당 태그를 보여주며 간단하게 안내후에 달면 어떨까한다...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구매자에게  신뢰감을 뿌리 내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여기까지 "펜다 (랜디)소파" 구매 후기를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가격에 언급은 상품으로 충분이 보상받아....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ㅎㅎㅎ

 

 저는 누군가 소파구매에 고민을 한다거나 물어본다면 서슴없이 "펜다소파"를 추천 할 것이며.....필요하다면 우리집을 개방하여 직접 체험해주기도 할 것이다.

 

 펜다소파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펜다 고객센터님에 의해 2017-11-05 14:20:57 포토리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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