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오]몇년 동안 눈여겨 보던 펜다~ 드디어 우리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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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만족스러운 펜다소파~ 우리집에 오게 된 사연을 들려드릴까요?"
3년전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경향하우징페어, 부산리빙앤라이프스타일전 구경을 갔다가
우연히 "펜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죠.
처음 접하는 브랜드지만 처음이 아닌듯한 느낌적인 느낌의...브랜드 명 때문에 웃으며 펜다 부스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오~호~ 괜찮은데~~ " 까다로운 우리 부부의 반응이었죠.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벡스코 전시장 가장 중앙에 멋지게 자리잡고
머리 아픈 긴 수식어나 주저리주저리 홍보 없이
누구나 안목있는 사람이면 알아보리라
자신감 있는 자태가 눈길을 더 끌었습니다.
몇년 동안 눈여겨 보던 펜다 소파고, 소파를 바꿀때가 다 되어
올해는 더 유심히 봐야지 하며
벡스코 전시장에 있던 몇 점의 소파로는 감질나서 부산직영점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속까지 내보이는 소파는 드물죠?
너무나 편하게 부담 없이 설명해주시던 직원분의 도움으로
우리 집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소파를 선택하는데 걸림돌이던
결정 장애를 해결하게 되었죠.
1. 두 마리의 반려견
2. 지독한 나의 비염과 더불어 쓸데없이 예민한 후각
3. 아들의 예민한 접촉성 피부염
4. 장시간 소파에 머무는 가족들
이런 조건들을 만족시켜주는 소파
탁월함 안락감의 인기쟁이 랜디,
2018 신상으로 한눈에 딱 들어오던 깔끔한 까미유,
웅장한 멋짐의 벤과 펠로,
세련되고 젊은 분위기의 나이스...등등
휴~~ 정말 고르기 힘들었답니다.
펜다 매장을 방문하면 저 뿐만 아니라 누구나 그렇게 될 듯요~
고민 고민끝에 기존에 집에 있던 소파 분위기와 비슷해서 낯설지 않은 심플하고 깔끔한...
두 둥~~“지니오” 알칸타라로 결정했어요.
울 집 반려견들이 편하고 좋은 걸 젤 먼저 알아보네요 ㅋㅋ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 냄새가 나면 반려견들도 기침하며 킁킁거리는데,
배송되어 오자마자 전혀 거부감 없이 자기 집인양 스스럼없이 올라가 쉬고 있어요.
물론 예민한 저도 아들도 O.K~~~
깔끔하고 세련된 로고
뒤를 띄어서 배치해야하는 우리집은 소파 뒷모습도 중요했어요.
친환경적인...암튼 품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펜다~
로봇 청소기도 쏙쏙~ 청소가 엄청 쉬워졌어요 ㅎ
펜다 소파 품질은 구질 구질 설명 안해도
TV 방송에도 나왔을 만큼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그만큼 믿고 디자인, 색상만 선택하면 되요.
또한,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젤 큰 조건인 가격... 후덜덜~ 큰 돈이라 망설였지만
저 같은 사람을 위한 렌탈 서비스~ 덕분에 한방에 해결~
36개월로 부담없이~
하나하나 주문 제작이라 2달 정도 걸릴 거라고 하셨는데
추석연휴 포함 3주만에 우리 집으로 오게 되어 더 기뻤답니다.
배송도 어찌나 신속, 정확, 깔끔하게 해주시는지
기존에 있던 엄청 무거웠던 소파도 수거하기 쉽게 아파트 밑까지 하역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알려주신 팁!!!
결제 시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이고 혜택이 많은지 알려주셔서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펜다소파로 바꾸니 원래 있었던 소파테이블이 눈엣 가시가 됐어요.ㅜㅜ
또 펜다 부산직영점으로 달려갔죠. 아무 부담없이~
왜냐, 소파 마일리지로 소파테이블을 무료로 살 수 있었으니까요 ㅎㅎ
소파테이블을 고르고...
그런데...
너무 인기라 입고가 계속 지연이 되던 세라믹 식탁이 떡하니 입고가 되어있지 뭐예요.
고급스럽고 안락한 벨벳 박스터 의자와 디피가 되어서...
망설일 것도 없이 셋트로 구매했죠.
세련되면서 포인트가 되는 스툴이랑~
제가 선택한 식탁, 의자에 적당한 스툴은 매장에 없어서 홈피에서 젤 어울리는 색상으로 찾아주셨어요~
요것들이 울 집에 오면 얼마나 이쁠까 기대하며 배송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FENDA 고객센터 2님의 댓글
FENDA 고객센터 2 작성일
인녕하세요~ 펜다소파입니다 ^^
예쁜 지니오 알칸타라를 선택해주셨네요~
만족하신다니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지니오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1644-5133으로 연락주세요 ^^
소중한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박정규님의 댓글
박정규 작성일오~ 몇몇개 돌아보고 있는데 이것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