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건강해진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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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형 소파를 9년간 쓰다보니 너무 지루해서 작년부터 소파를 유심히 살폈어요.
홈쇼핑,백화점,논현동 가구거리까지..
가격도 100만원 이하부터 몇천만원까지 다양하고.
그런데 문제는 그리 마음에 끌리는 소파가 없다는거죠.
그러다 온라인을 통해 팬다소파를 알게되고 여러가지 정보와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일산 매장을 가봤는데 마리를 보는순간 마음에 쏘옥~들어왔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힘든 내게 하드한 소파는 참 편하게 느껴졌답니다.
매장직원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 마리소파 로지컬러를 바로 주문하고 미국,캐나다 여행을 다녀오니 어느덧 한달이 지나가고 기다리던 소파가 배송되어졌는데 여러재질의 포장지로 여러겹 쌓여 우리집 거실에 곱게 도착한 마리!
배송기사님들도 참 친절하셔서 소파사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기존 소파도 수거장까지 내려다 주시고.
38평 거실이 40평대 거실처럼 넓어지고,등받이와 팔걸이가 단계별로 조절가능하니 제몸에 딱맞는 소파가 되어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블랙,브라운 일색인 소파색에서 벗어나 선택한 로지는 참 멋지네요.
그레이와 브라운을 섞어놓은 색이라고 할까?
아무튼 요즘은 거실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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