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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소파를 구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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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택근
댓글 0건 조회 3,616회 작성일 19-08-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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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새아파를 매입하여 입주한지가 이제 한달정도가 되어 가네요.입주하며 구입한 토러스 소피도 한달정도 사용했구요. 사실 50년 가까이 살면서 소파라는것을 써본적이 없어서 처음 입주를 계획하면서 가전.가구등 여러가지를 구입예정 하면서 소파에 배정된 구매구액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7월초 입주라 소파를 처음 알아보기 시작한것은 2월달부터였죠.그때부터 인터넷 각종 사이트라던가 카페후기,유투브를 통해서 알아보기 시작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던 통가죽 소파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었죠.몇년 못쓰고 가죽이 헤지고 소파가 꺼지고 특히 눈으로 확인해 볼수없는 내장제에 실태까지 알게되었죠.더욱이 이런 불량가죽 소파들이 알만한 대기업 가구메이커들이 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실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려던 계획을 접고 전문 소파업체를 검색하면서 펜다소파를 알게되었죠. 일단 인터넷후기는 평이 너무 좋아서 안심이 되고 실물도 볼겸 일산 매장으로 갔죠.물론 펜다매장 가기전에 일산근처 백화점이며 근처 유명 소파매장을 다둘러 본후 마지막으로 가게된 펜다 소파.....항상 후기 사진만으로 토러그소울 제품을 접했을때 정말 맘테 쏙 들었죠. 가죽이지만 가죽같지않은 은은하면거 고급스런 색감이며 감촉이 다른곳에서는 느껴보지 못했죠. 특히 퇴해성 관절염으로 양무릎 인공관절 수술하신 어머니가 평생처음으로 구입하는 소파가 너무 마음에 드셨는지 한참을 계속 앉아 계시더라구요. 가죽뿐만아니라 내장제며 접착제 모두 친환경에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도 너무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단한가지 마음에 걸렸던건 가격....물론 알고는 갔지만 그래도 한번에 선뜻 구매결정은 하기 힘들어 아쉬움을 뒤로한체 소파만 마음에 담고 귀가. 그 후로도 계속 한달이상 여기저기 소파도 보러 다니고 온라인으로 많이 보고 했는데 마음에 담아 두었던 토퍼스소울 제품이 계속 떠올랐죠. 그래서 니왕 구매할거 오래쓰고 후회하지 않을 제품을 구매하기로 하고 다시 방문에 일산매장. 역시 실물을 또 영접하니 이만한 소파가 없는거 같아 구매를 하게 되었죠.두번째 방문임을 알아봐주신 이승환매니저님의 친절한 설명도 구매결정에 큰영향을 주셨구요. 구매후 소파받기까지 한달. 설치후 이제 한달사용 물론 처음 열흘 정도는 새가죽 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이제 냄새도없어지고 너무 편안한 거실이 되었죠.덕분에 그전에는 저녁식사만 끝나면 각자방으로 가기 바빴는데 이제는 저녁먹고 나면 편안에 소파에 앉아서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도 자연스레 생기게 되면서 더욱 분위기도 좋아지고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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