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직영점에서 구매한 랜디 2주사용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10월말에 이사를 하게 되어서 소파를 사려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펜다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홈페이지를 방문했었지요.
이런저런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뒤져본 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임신중인 관계로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그냥 지르려다가... 그래도 소파는 앉아 보고 사야하지 않나 해서 10월 중순에 충청직영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내와 함께 이런저런 모델에 앉아보았는데... 결국 선택은 랜디였네요.
점장님 말씀이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라고 하셨는데 앉아보고 알았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얹히는 (등받이~소파 앞 부분까지) 곳의 길이가 다른 모델들보다 길어서 반쯤은 누워있는 듯이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져보니, 허허, 힐링가죽으로 사려고 방문했었는데, 어느새 선택은 리치 가죽으로ㅋㅋ
소파가 온 후로 2주간 사용해봤는데, 냄새도 별로 없고, 촉감도 편해서 아내는 거의 소파에 붙어서 지냅니다.
너무너무 편하구요, 누울 때마다 선택을 정말 잘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친절하게 도와주신 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