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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구입 전 : 나이가 있는지라 몸에 편하고 여러 모로 맘에 드는 소파를 사려고 

6개월 정도 사람들의 입소문과 온라인을 통해 알아보는 중, 

처음으로 ‘펜다’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파 전문회사 두세 군데를 마음에 두고 소파를 검색해 보니, 

소파 디자인이나 색의 종류 등은 대동소이하였습니다.

•구입 방문 : 두 군데 회사를 가족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설명도 듣고 소파에 앉아 보고 작동도 해 보는 등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구입 결정 : 회사 홍보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1. 친환경경영을 중요시하는 펜다의 정신과 

2.광고비용을 제품의 품질 향상에 사용하고 소파 내부까지도 완벽을 추구하는 등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열정이 결정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펜다‘에 다시 방문하여 마음에 두었던 디자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벤3인용’을 구입했습니다.

•설치 후 : 한달 남짓을 기다려 2024년 새해에 소파가 배달되었습니다. 

매장에서 보던 것보다 웅장한 느낌을 주어 소박한 우리 집에 어울리지 않을까 봐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 새 것인데도 오래 전부터 집에 있었던 것처럼 편안한 느낌의 가죽, 

2. 스툴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넓고, 몸을 탱탱하게 잘 받아주는 소파 좌방석, 

3. 걸리적거리지 않는 나즈막한 팔걸이, 

4. 허리와 목을 편안히 받쳐주는 허리 쿠션과 서비스로 주신 헤드레스트 등으로 펜다소파 구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건의 사항 : 소파 좌방석 높이가 다소 높다고 느껴서 매니저님께 문의하고 다리 교체를 고민했었는데 

완성된 원래의 모습을 바꾸기 싫어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매니저님의 대응이 무척 적극적이고 친절했습니다. 감사!!!) 

혹시 구입 전에 다리 높이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변함 없이 좋은 소파를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