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확신으로! 펜다 소파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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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지인의 추천으로 펜다 소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브랜드에 대해서 잘 들어보지 못했기에 고민이 많았지만,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매장에 가서 소파에 앉아 보기도 하고, 다양한 가죽에 대해서 설명도 들으니 각 소파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궁금한 점을 직접 여쭤볼 수 있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매장이 멀지만, 다녀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오늘까지 소파를 사용한지 약 3주쯤 되었는데, 펜다 소파에 대한 저의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죽의 질이나 마감 등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저는 매장 직원 분의 추천에 따라 러스틱 - 샌드베이지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위의 선택사항에 해당 색상이 없어 가장 비슷한 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튀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적당히 거실 공간을 밝혀 주면서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눌러주는 묘한 색상이라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에는 밝은 색상이 눈에 들어왔는데, 사용감 면에서 부담스러울까봐 추후에 색상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히 소파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허리를 잘 받쳐줄 수 있는지 였어요.
평소 어깨와 허리가 자주 아파 오히려 너무 푹신하거나 푹 꺼지는 소파는 불편했는데, 발리는 등과 목까지 든든하게 받쳐주어 앉자마자 딱 이거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편하고 오래오래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왜 지인이 추천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ㅎㅎ
소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이제 그만 고민하시고 펜다 소파로 결정하세요!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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