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 A/S 관련해서 글 남깁니다. 문제점이 많은 것 같으니깐 참고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저희는 알칸타라 랜디 상품을 구매 했습니다.
작년 10월 처음 저희 집에 오게 되었구요.
펜다는 대통령 표창도 받은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A/S 관련 해서는 허술한가요.
펜다는 A/S 전담 직원이 있기는 한가요?
저희는 A/S 관련 해서 몇명의 직원과 통화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 할때 마다 다른 분과 통화를 했고 자초지종을 또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다시금 전에 직원과 통화를 할려고 하면 늘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터졌죠.
직원이 실수로 저희에게 언제 날짜로 배송을 해준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날짜에 수리를 들어가는 거였고
당연히 배송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직원의 실수를 알고선 그 직원과 통화를 원했지만
그 직원이 없다는 이야기만 수차례 듣게 되었고
이런 이야기는 늘 통화하시는 분들께서 공통으로 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연락 준다고 했는데 연락을 안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 자초지종 설명하고
이분과 통화를 할때 전에분과 연결해 달라고 하면 늘 없다 안 계신다 연락을 주신다고 하지만 연락도 없고
펜다는 A/S를 하청 맡겨서 하는 건가요?
저희는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A/S 관련해서 전화가 온곳은 펜다가 아니라 하우저라고 하는 하청업체 였습니다.
하청업체에서는 자기네가 수리를 한다.
자기네 직원이 가서 상태를 체크 하고 점검을 한 후 수거를 한다.
저희는 무조건 적인 수거가 아니라 상태를 함께 확인 한 후 수거를 원했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적으로 수거를 해 가셨습니다.
직원도 당연히 펜다 직원이 아니라 하청업체 직원이였구요.
수거를 하러 오는 시간도 하청업체 마음 이였습니다.
저희는 일 안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건가요 ?
월차 까지 써서 배송 온다는 날짜에 있었더니 배송이 그날 되는게 아니라고.........
A/S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연락도 주시질 않고
배송이 됐어도 배송이 됐다고 연락을 주시지도 않고
받고 난 후에도 몇일 뒤에 우리가 연락을 해야 하고
어디가 문제가 있고 그런건 우리가 연락을 해야 듣게 되고
지방에 있으니 본사 직원은 A/S 관련해서 도와 줄 수도 없다고 하고
무조건 하청 업체가 수거 해야 한다고만 하고
답답하네요..
가격이 몇십만원 짜리도 아니고 7백만원 짜리인데..
몇 만원, 몇십만원 짜리 A/S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A/S 직원 늘리시던지 하세요
팔기만 하면 그만 인가요
혹시나 펜다 쇼파 사실 분들은 이런점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저희는 감정소모가 너무 컸어서 다시 구매 하라고 하면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FENDA님의 댓글
FENDA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펜다소파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우선 불편드린 부분 사과 말씀 먼저 드리며 불편하셨던 부분에 대하여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질) 펜다는 A/S 전담 직원이 있기는 한가요?
펜다소파는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판매담당직원이 고객님이 주문하신 소파에 대해 제일 잘알고 있어
판매지점에서 A/S를 응대해 드리고 있습니다.
펜다소파의 AS진행 프로세서로는
(1)AS발생-(2)고객님과 통화후 회수 접수 -(3)회수후 하자보수 및 AS 진행-(4) 보수완료 -(5)배송일자 조정 후 배송 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6월 4일 AS이후 6월 16일 일산지점 박주*대리에게 고객님께서 좌방석의 스프링 마찰 소음에 대해 문의 주셨지만
6월 17일 박주*대리 께서는 휴무 일자로 인해 다른 직원 분과 통화 된것으로 확인이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같은 직원 분과 통화 되시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더 사과드립니다.
펜다소파는 A/S를 줄이기 위해 자작나무, EO등급합판, 이태리 엘라스틱밴드, 도금처리한 S자 스프링을 사용하며
소파무게도 국내에서 제일 무겁습니다. 그 만큼 자재를 아끼지 않고 소파를 제작합니다.
고객님 가까이 있는 소파매장에서 비교하셔도 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습니다.
또 일산본사 매장이 공장옆에 위치한 이유가 언제든지 공장을 견학 하면서
정품 정자재를 사용하는지 얼마나 튼튼하게 만드는지 확인 할 수도있습니다.
17일자에 보내주신 고객님영상에 좌 방석의 소음 같은 경우에는 온 몸을 두 손에 실어 위에서 계속 반복하여 눌리면 스프링과 밴드가 출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쿠션감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을 17일 충분히 전화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소파는 앉고, 기대고, 누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제품입니다. 뛰거나 손으로 계속 누르면 소파 내장제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질) 펜다는 A/S를 하청 맡겨서 하는 건가요?
답) 소파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하청업체에 A/S를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월700조 가까이 배송하다보니 펜다자체에서 전부 배송과 A/S수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따라 하우저라는 전문배송팀에게 의뢰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가구업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펜다소파는 대표님이 모델이 되어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소파에 대한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판매직원들도 매일같이 자재들어 오는 것과 소파 만드는 것을 보고 확인 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설명드릴 수 있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A/S에 대해 빠른 대처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의 꾸지럼을 겸허히 받아들여 앞으로 이런 실수가 두번 다시 일어 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