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던 펜다 쇼파를 받았습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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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펜다로 구매했어야 했네요..
집에 소파 교체시기가 되어 어떤 소파를 사야될지 고민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다 "자XX" "펜다" 두 브랜드 중 하나를 사자고 결정했습니다.
두 브랜드 매장이 또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결정하는데 더 쉬웠던것 같네요.
그러곤 먼저 집과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XX" 를 먼저 갔었죠.. 이게 실수였습니다. .. 좀 더 멀리 있는 펜다를 갔었어야 했는데..
뭐 전시장 가면 화려한 인테리어와 조명아래 모든 소파가 이뻐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 매장 방문시간이 토요일 영업 끝나가는 시간이였고
따라간 애들도 힘들어하고 해서 "펜다"까지는 갈수없을거란 생각에 와이프랑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걸로 계약했습니다.
어짜피 예산내에 사는거라 더 볼것도 없더군요..
그리고 한달 후 주문한 왔는데 휴...
소파 엉덩이 부분에 천연가죽의 상처나 납득할수있는 상처가 아닌 땜빵한 자국이 10센티정도 있고 방석은 크기도 달라서 공간이 생기고....
일단 A/S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곤 방석자체를 통으로 바꿔주기로 했죠.. 소파 색상 맞춰야하니 쿠션을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고..
한 달이란 시간동안 연락한통 안하고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근데..교체된 방석은 오히여 더 작아서 공간이 더 뜨고 색상까지 틀리며.. 가죽의 질감까지 틀리더군요..한등급아래의 가죽으로 느껴졌습니다.
더 화가나는건 A/S센터에선 이게 최선이라더군요..참 나..
반품 신청했습니다. 2일 만에 승인나서 반품도 15일 만에 들고 가더군요...
주문하고 한달 ..A/S 한달..반품기간 보름..
반품확정된 15일은 혹시나 상처 날까봐 소파 쓰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각설하고 그제서야 알께된 사실은 자XX는 하청 시스템이더군요.. 뻔지르하게 비싼 모델 내세워 광고만 하고 하청줘서 제조단가 내리고..
너무 욕만 했나요? ㅎㅎ
아무튼 반품하고 펜다 양산직영점으로가서 10분만에 계약하고 거의 한달만에 소파가 왔는데 품질도 마음에 들고 배송기사님도 비오는데 신속하게
설치 잘 해주시고 특별히 소파에 문제가 없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것 같네요..
소파는 앉아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 엉덩이 폭이 넓은 미네르바M으로 결정하고 뒷쪽 PU부분까지 올가죽으로 주문하면서
한 칸 더 넓은 확장형으로 선택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4식구라 한 칸씩 사용해야 겠네요..
가죽은 자XX보단 윗등급 가죽임이 틀림없고 무엇보다 소파냄새가 거의 안나서 정말 놀랐습니다.정말정말 놀랐습니다.
자XX는 냄새빼는데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한 달정도 걸렸기에 당연히 펜다도 어느정도 냄새는 날꺼라 예상했었습니다.
와..친환경소재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말 만 뻔찌르르한 그 곳.. 생각도 하기 싫네요!
아무튼 펜다란 브랜드에 신뢰감이 많이 생기고 주변에도 정말 권하고 싶네요..
어찌나 긴 시간 소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ㅎㅎ
펜다 응원 많이 할께요~~
화이팅하세요.
미네르바
댓글목록
제니님의 댓글
제니 작성일
알았어 알았어 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 얘기 안할게 그보다 불 붙였
어 이제 네 차례야
슈리는 험상궂은 얼굴로 릭을 노려봤다 릭은 그런 슈리를 향해 한쪽 눈
을 찡긋거리며 불붙은 부싯깃을 내밀었다 슈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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