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오 (천연가죽) 1년 5개월 사용한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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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작년 2월에 전시제품인 지니오(내츄럴-블랙)를 구입했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2019년2월1일에 계약했네요. 제품선택난에 저희가 산 제품이 없어서 아무거나 선택합니다. ㅠㅠ)
천연가죽제품이라서 촉감이 아주 좋았고, 크기도 저희 집과 잘 맞았어요.
인테리어가 화이트/그레이 톤이고 거실에 피아노도 있어서 좀 무채색이 강한 감이 있기는 한데, 공원조망이 있어서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너무 검은색 일색이라서 반짝이 색상의 베게를 몇개 올려놓았더니 보기 좋은것 같네요.
카우치를 창가에 배치했구요. 카우치 바깥쪽에 커튼이 있는데 앉은 사람과는 전혀 접촉하게 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1년 5개월정도 사용했는데, 가죽표면이나 형태는 변한게 없는것 같구요. 쿠션감도 그대로입니다.
뭐가 묻었을때 어떻게 청소해야 할지 난감한 상태인데요, 마침 후기를 올리면 사은품으로 청소용품을 준다고 했던것이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제품은 앞으로 10년은 더 써야죠~^^.
첫 사진이 작년에 샀을때 찍은것이구요.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오늘 찍었어요. 비가오고 저녁이라서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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