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소파를 접하며.. >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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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소파에 대해서는 AS신청을 하려 했었어요. 근데 저희 소파가 품절되고 만드신분들이 다 그만둬서 안된다고 하네요~좀 황당하고 어의가 없었어요. 저는 소파를 고를때 유행과 함께하고 남들도 다하는 소파는 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번엔 어떤 소파를 사야지 좋은재료와 친환경적인 요소가 가득할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 했어요~ 친환경적인 소파도 찾아보고 건강한 소파도 찾아보고 연예인이 사용하는 소파도 찾아보고~~~~블로그를 보고 눈에 띄는 소파가 있으면 매장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죠~ 거의 대부분의 다른 소파매장은 페브릭소제의 천소파가 많았어요. 색깔은 정말 이쁜데 제 지갑은 선뜻 열리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제 소파방문 목록에 펜다소파도 있어서 한번 가보자고 했어요 솔직히 펜다소파 가기전까지 별 기대가 없었어요 다른곳에 가기전에 한번 들려보자고 하고 가던길이거든요~ 입구서부터 소파에 앉아봤어요 어???생긴거 답지 않게 편했어요 ^^;;; 제가 이번에는 소파를 구매할때 좌석부분이 넓고 등받이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소파였어요~물론 앉았을때 편안함은 기본이고요~ 직원분이 오셔서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하나하나 간섭을 하면서 소파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모든소파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 둘러보고 궁금한 소파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딱 저의 취향의 매장이었어요~ 그냥 소파는 통가죽으로만 되어있다는 선입관이 있었는데,,이부분에 대해서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어요 가죽의 종류가 통가죽 리치 소울로 되어있는데 전 투톤으로 된 소울가죽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보는거와 실제로 보는게 이렇게 다름을 여기서 느끼네요 소파의 디자인도 맘에들고 편안하고 특히 소파색상이 그것도 가죽이 투톤이라니~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을 내리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다른 제품의 소파도 둘러보았었는데 항상 뒤에 하는말은 보시는제품의 색과 다를수 있다는 거였는데 펜다소파는 그 자리에서 제작될 가죽의 원본도 보여주시고 색깔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걸 이야기해주셨어요. 눈으로 보고 사도 다를 수 있다는 곳보다는 그 다름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소파가 더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 소파를 사면서 항바이러스케어까지 받았어요~99%로 바이러스 차단할 수 있고 국제기준치라서 안심할수 있다고 하네요~그 과정도 동영상을 찍는 수고스러움도 하시면서 동영상도 보내주시고, 이제 제 소파는 바이러스도 튕겨 낼 수 있을 거에요 이번에 다른가구도 사고 펜다소파도 샀는데 그 중에 구매후 안내서비스는 펜다가 으뜸이었어요. 배송시간도 다시 맞춰주시고 설치를 할때는 소파를 이동할때 바닥에 긁히지않는것도 붙여주기까지 마무리까지 최고였습니다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