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직영점에서 구매한 에그_소울(올리브) 구매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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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는 소파를 보낼 때가 되어 큰 맘 먹고 소파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넷도 찾아보고, 백화점에도 가서 이 소파, 저 소파를 앉아도보고 만져도보고 했지만 맘에 쏙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펜다소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펜다소파에 호기심을 갖게 된 이유는 자신있게 소개하는
친환경 소파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소파에 사용되는 가죽의 출처, 어떤 나무를 사용하는지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히 나와있어서
펜다소파에 믿음이 가고 신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및 블로그 구매 후기도 대부분 긍정적이어서
집 근처 매장에 가서 소파를 한번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양산에 있는 "경상직영점"에 가서
직접 소파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직접 소파를 앉아도 보고하니
'왜 이제야 펜다소파를 알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구매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소파는 '에그_소울(올리브)' 입니다.
실은 저희집에 어울리는 소파 색상은 베이지 컬러(리치가죽_샌드)라고 생각하여 베이지 톤의 소파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막상 직접가서 보니 소울가죽의 올리브 색상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오랜 고민 끝에 결국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시면 직접 방문해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한 달간의 주문 제작 및 배송과정 등을 매니저분을 통해 듣고 계약을 기쁜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경상직영점의 매니저분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편안하게 소파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뭔가 가족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소파를 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뿌듯했고 빨리 집에 왔으면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간의 시간이 지나 저희 집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파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우리 거실을 책임지던 소파는 이제 보내주고...
새로운 소파를 맞이하니 집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한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단조로울 수 있는 거실에 존재감이 뚜렷한 소파를 보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폭도 넓어서 여유롭게 앉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파를 지지하는 튼튼한 다리, 그리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곳에 FENDA의 로고가 금장으로 되어
포인트적으로 좋았습니다.
전면에서 봐도 여유로운 공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한번씩 저곳에서 잠들기도 좋더라고요 ㅎ
마지막으로 소파에서 쉬고 계시는 저희 어머니 ^^
다리를 바닥에 놓고 싶을 땐 저렇게 소파의 등받이를 앞으로 당길 수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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